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페르트 밸런타인 (문단 편집) == 인물 소개 == [[백야드]]에서 태어난, 인간 아닌 생명체로 '무자비한 계시'가 [[밸런타인(길티기어)|GG2의 밸런타인]] 이후 만들어낸 두 후속 밸런타인들 중 하나.[* 때문에 그 밸런타인 처럼 '무자비한 계시'를 '어머니'라고 부른다.] 나머지 하나인 [[램리썰 밸런타인]]과는 [[자매]] 같은 사이로 엘페르트가 동생이며 서로를 "램", "엘"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.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고, 누군가의 고독을 못 본 척하지 않는, 마음씨 따뜻한 소녀. 행동하면 어떤 문제도 반드시 해결될 것이고, 사랑만 있으면 '모든 생물'과 사이가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낙관적인 성격이다. 잠버릇도 고약한 [[천연]]계 아가씨.[* "엘페르트 밸런타인. 쓸모없는 인형들을 학살하겠습니다!" 잠꼬대라서 상당히 개그틱하게 나오지만 후술할 스토리를 본 이후라면 섬뜩한 느낌이 든다.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인형은 [[아리엘스|어머니]]의 설정을 읽어보면 알겠지만, '''[[인간]]'''이다. [[소녀전선]]과의 콜라보때는 이 잠꼬대가 [[전술인형|좀 다른 의미]]로 스토리에 연관되어 들어갔다.] 이상적인 여성상에 가까워지기 위해 열심히 [[여자력]]을 연마하고 있지만 헛수고를 할 때가 많다. 연애 이야기에는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, 연애에 대한 몽상 및 망상을 가장 좋아한다. 승리하면 혼인 신청서를 들고 남캐에게 결혼해달라, 여캐에게는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 달라고 촐싹거린다. 딱히 남성 취향은 안 가린다고. 램리썰과 달리 [[감정]]이 풍부한 소녀. 하지만 사랑만은 각성하지 못했다. 인간들의 '사랑'을 동경하는 엘페르트에게는 [[고문]] 같은 일이지만, 굴하지 않고 나름대로 사랑법을 실행하고 있는데, '''사랑의 결실인 [[결혼]]을 먼저 함으로써 사랑을 이해한다'''는 계획이다. 스토리에서는 카이와 디지의 사랑 이야기를 듣자 '''[[눈물]]과 [[코피]]'''를 쏟으면서 감동하기도 한다. 동일 캐릭터 대전시의 승리 대사도 나름 복선이다. ("내면보다 일단 형식을 중시한다") 전투 스타일은 [[웨딩드레스]]의 [[총잡이]] 컨셉.[* 영어에는 샷건결혼(shotgun marriage)이란 숙어가 있는데 이건 [[속도위반]] 결혼을 뜻한다.] [[라이플]], [[샷건]], [[권총]], [[바주카]], [[수류탄]] 등을 다룬다(총기류에 대한 소개는 아래의 <키프로스> 문단을 참조). 총기류 외의 전투 모션은 개그가 많은데, 기본기는 장미꽃 [[부케]]로 후드려 팬다. [[샴페인]]을 따서 코르크 마개를 튕겨서 공격하기도 한다. 각성 필살기는 [[웨딩케이크]]를 상대에게 뒤집어씌운 후 커팅 칼로 반쪽 내는 저지 배터 하프[* 클린 히트 한정으로 시전 시의 판정이 맞지 않을 경우 커팅 칼로 올려베기만 하는 공격으로 바뀐다. 류의 진 승룡권과 [[불고자]] [[야가미 이오리]]의 금 1218식 팔지오와 비슷한 원리의 기술.], 다단 히트하는 바주카를 쏘는 제누와즈로 총 2가지가 존재한다. 무기들도 웨딩 드레스와 맞춰서 굉장히 화사하다. ~~대체 어디서 꺼내는 거야?~~[* 팬들은 [[파우스트(길티기어)|파우스트]]와 같은 공간계 법력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측. 애초에 3종류나 되는 총기와 수류탄이 치마 안에 모두 들어가는 것도 이상하니...] [[바이켄]]과 함께 미려한 3D 모델링을 지닌 독보적인 [[거유]]. 게임에서 바스트 모핑이 엄청나다. [[수류탄]]을 던질 때도 가슴에서 꺼낸다. 승리 시 혼인 신청서도 가슴트임 속에서 꺼낸다. --아프겠다-- xrd sign 개막 신은 마치 로봇물의 출격신을 연상하게 만드는데, 자세한 내막은 스토리 모드에서 밝혀진다. Xrd R 개막 신은 숨이 차도록 달려가는데, 대전하러 가는 길 = 결혼하러 가는 길인냥 문을 열면 서방님이 있다는 등 기대감에 찬 모습을 보여준다. 대전 중에 가만히 내버려두면 꾸벅꾸벅 졸면서 잠꼬대를 한다. 그 밖에도 경의 모션이 특이한데, 갑자기 [[초사이어인]]처럼 각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, 알고보니 그것은 망상으로서, 말풍선이 ↗ 방향으로 작아지더니 부끄러워 하는 엘페르트가 나타난다. --귀엽다-- 여담으로 Xrd 스토리 3D 영상에서는 가장 [[작붕]](?)이 심하다. 특히 입모양이 이래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로 끌려 올라가서 분명 훈훈하거나 슬픈 장면인데도 왠지 오싹한 느낌을 줄 정도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